정부가 오늘인 5월 1일부터 코로나 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하면서 고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기준도 제4급 감염병인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전환됩니다.
코로나 위기 단계 변경으로 바뀌는 것들
- 병원과 요양병원 등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변경
- 확진자 격리는 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 까지 완화
- 유증상자 PCR비용 1~3만원 대 발생(건강보험 지원)
- 무증상자 PCR비용 5~6만원 대(지원 종료, 본인부담 100%)
- 입원치료비는 건강보험 지원은 유지 하돼, 국비 지원은 종료
- 치료제는 1인 5만원 정부 공급 지원체계 유지
- 백신접종은 전 국민 무료접종 유지
- 감시체계는 호흡기 표본감시체계 내 모니터링으로
- 대응체계는 코로나19 대책반(질병청)이
앞으로의 당부
지영미 질병청장은
"이번에 위기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고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도 완화되지만, 아프면 쉬는 문화는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문화",
"앞으로도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고, 손씻기·기침예절 등 일상 생활에서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달라"
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글은 2024년 05월 01일 부터 바뀌는 코로나19 위기단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